2008년 11월 22일2022년 02월 05일산에서 예봉산에 오르다 곁에 살지 않거나 가보지 않아도 익숙한 이름의 산들이 있다.설악산이 그렇고 지리산도 그렇다.예봉산은 그 정도로 이름의 호사를 누리진 못한다.가본 사람만 알고, 가까이 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