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7월 05일2020년 07월 28일시의 나라 감각과 지각의 속박, 그 너머의 세상 – 박지웅과 서화성, 안효희, 전명숙의 신작시 1느낌과 실상은 다를 때가 많다. 느낌은 우리들 감각의 몫이다. 하지만 감각의 인지력엔 한계가 있다. 그 한계를 확장하여 실상에 좀더 다가선 것은 과학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