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7월 19일2020년 06월 07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새와 두 줄의 전선줄 바람이 연주하는두 줄의 현 위에작은 새 한 마리 앉아 있었다.새는 가끔 연주에 맞추어노래도 불렀다.나에겐 새의 노래만 들리고바람의 연주는 들리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