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6월 14일2022년 04월 12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절묘한 착지 대개의 나뭇잎들이 모두바닥으로 떨어져 나 뒹굴었으나그 중의 잎하나,절묘하게 갓솟아난 풀잎을 부여잡고평생이라도 함께 하겠다는 듯이찰싹 달라붙어 있었다.처음에는 무슨 벌레의 집인가 싶었지만옆으로 돌아가 확인해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