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13일2021년 12월 22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성곽과 길 성은 무거운 돌을 짊어지고 산을 오르고,길은 당신의 흔적을 땅에 새기며 산을 오른다.가끔 무거운 돌을세월이 받아서 땅으로 내려주고,발길이 뜸해진 당신의 흔적은길옆의 풀들이 푸르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