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09일2022년 01월 03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겨울의 잔해 겨울이 알뜰히도 뜯어먹고 뼈만 남겼다.아마도 풀은 바람 속을 헤엄치던푸른 생선이었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