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6일2020년 07월 30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아파트의 두 가을 여름을 푸르게 채워무더웠던 계절을 넘긴아파트 마당의 느티나무가노란 단풍으로 잎을 바꿔가을을 채우더니이제는 그 잎마저 거의 털어냈다.나뭇가지의 빈자리에서보내는 가을의 아쉬움과새로 시작할 내년 봄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