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8월 17일2021년 12월 24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넝쿨식물과 철재 기둥 비닐 하우스의 기둥이 풀에게 말했다.“뼈가 없어 몸을 제대로 세울 수 없다고 슬퍼하지마.내가 너의 튼튼한 기둥이 되어줄께.”기둥의 약속대로 되었다. 푸르고 싱싱한 몸을 가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