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8일2020년 06월 03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빛의 징검다리 밤은 어둠이 길을 지우는 시간이다.멀쩡하던 길도 밤엔 까맣게 지워진다.그러나 도시에선 빛이어두워진 길에 징검다리를 놓는다.그 때문에 도시의 어떤 곳에선사람들이 밤이 되면빛의 징검다리를 밟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