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1월 28일2021년 12월 04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허공의 역 20여년만에 청량리역을 찾았다.강원도 영월에서 자란 내게 서울은서울역이 아니라 청량리역이 종착역이었다.때문에 서울을 드나들 때마다내가 서울에 도착하고 서울을 떠나는 곳은언제나 청량리역이었다.청량리역과의 인연은 그것에서 그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