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5일2020년 08월 26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물과 나무 나무의 시간은나무를 벗어나지 않는다.나무의 시간은 항상 나무에 머문다.계절이 봄을 지나 여름으로 건너가도나무는 그 시간의 흐름을나무에 담아놓을 줄 안다.물의 시간은 물과 함께 흐른다.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