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05월 09일2022년 01월 08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푸른 숨 그저 굳어 있다고 생각한 바위가숨을 내뿜고 있었다.푸른 숨이었다. 숲의 나무들이 온통 푸른 잎을 내뿜고 있었다.잎이 아니라 나무의 푸른 숨이었다. 바위도, 나무도 푸르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