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13일2022년 02월 04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물고기와 종 물고기 한마리가 있었습니다.평생을 물속을 헤엄치며 살았죠.물속을 헤엄치고 있노라면머리 위에서 물결이 찰랑거리곤 했습니다. 그 물고기 죽어영혼의 자리를 찾다제 영혼을 쇳조각 속에 눕혔습니다.누군가가 쇳조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