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7월 31일2022년 07월 31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피뢰침과 새 앞의 아파트 옥상에 피뢰침이 세워져 있다. 가끔 새가 와서 네 갈래로 갈라진 그 끝의 한 곳을 골라 잡고 앉은 뒤 울기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