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6월 19일2023년 06월 20일사람과 사람 느닷없는 야밤의 목포 기행 “목포에 가지 않을래?” 그 말을 들었을 때 나의 즉각적인 반응은 “바다보러?” 였다. 바다를 보겠다고 한밤중에 강원도 고개를 넘은 적이 몇 번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