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18일2020년 09월 22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사랑의 양념 동네에 가마골이란 이름의 삼겹살집이 있다.삼겹살을 솥뚜껑 위에서 구워먹게 되어 있다.가마골이란 이름대신솥뚜껑 삼겹살집으로 기억하고 있다.가끔 들른다.어느 하루는 고기에 앞서 미리나오는파와 콩나물에 사랑의 마음을 […]
2012년 04월 29일2021년 12월 16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바위와 물을 사랑한 벚꽃 이야기 바위를 사랑한 벚꽃이 있었네.주변에서 모두들 말렸지.바위와의 사랑은 슬퍼.두드려도, 두드려도 열리지 않는 사랑이거든.그러나 사랑에 눈먼 벚꽃에게그런 얘기는 귀에 들어오지 않았지.벚꽃은 꽃잎을 날려 바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