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9월 08일2020년 08월 05일나의 그녀 도봉산과 한강 추석 때마다 하는 일이 있다.칼가는 일이다.올해도 예외없이 칼가는 일은 내 몫이 되었다.그녀는 칼이 잘들면 부엌일이 훨씬 수월해진다고 했다.칼을 갈아주고 나니그녀가 밖에 나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