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3월 19일2021년 12월 27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바위와 세월 나는 바위가 빈틈없이 하나된 마음으로세월을 넘긴다고 생각했었다.부산 절영 해안을 거닐며 만난 바위는손으로 밀면 금방이라도 무너져 내릴 듯수많은 상처로 갈라져 있었다.의심스러워 손으로 밀어보았으나상처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