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7월 16일2024년 07월 16일바다에서, 사진 그리고 이야기 비오는 날의 해운대 바다 빗줄기가 굵은 해운대의 아침이었다. 바다는 멀리 반듯하게 수평을 그어 균형을 잡고 있었다. 파도는 멀리 놓인 수평에 맞추어 또 하나의 수평을 해변에 그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