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9월 28일2020년 01월 01일글의 세상, 시의 나라 우리들의 일상, 우리들의 무력감, 그리고 시 —계간 『문예바다』 2019년 봄호 시 계간평 1 살다보면 무력감을 느낄 때가 있다. 가령 아는 이가 큰 병에 걸리면 모두가 무력감을 느낀다. 심지어 병을 고치는데 있어선 전문가인 의사들도 무력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