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1월 26일2020년 05월 27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저녁의 작별 나갈께. 저녁이 거실에서 작별을 고한다. 어김없이 오는 저녁이지만 칼을 긋듯이 시간 맞춰 작별의 시간을 자르고는 뒤도 안돌아보고 훌쩍 떠나는 법은 없다. 모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