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08일2023년 10월 07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거미줄과 아침 이슬 거미는 정말 날벌레 몇 마리를 잡기 위해 거미줄을 엮어 그물을 친 것일까. 혹시 아침 이슬을 낚기 위해 그물을 친 것은 아닐까. 날벌레로 […]
2023년 10월 06일2023년 10월 05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그림이 되는 저녁 낮은 그림의 시간이 아니다. 낮은 분주한 생활의 시간이다. 그러다 저녁 때쯤 세상은 그림의 시간이 된다. 그림의 시간을 확연하게 느끼고 싶다면 강과 산을 […]
2023년 10월 02일2023년 10월 01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은행잎의 착지 은행잎의 착지는 10점 만점에 10점이었다. 빗방울이 찬사처럼 쏟아졌다.
2023년 09월 21일2023년 09월 18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햇볕 접기 우리는 종이접기를 하며 노는데 가을의 오후 시간은 아파트 계단참에서 햇볕 접기를 하며 논다.
2023년 09월 02일2023년 08월 29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풀잎과 틈새 연약하고 힘없는 풀이라말하지 마시라.풀잎을 펼쳐 그 힘으로콘크리트 틈새를 벌리고 있었다.
2023년 08월 31일2023년 08월 28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물고기의 높이와 깊이 소양호 선착장에서 춘천의 청평사 들어가는 길, 잠시 뱃전에 앉아 수면을 내려다보며 시간을 보낸다. 뱃전의 수면 가까이에서 작은 물고기들이 놀고 있다. 아득하도록 높이 […]
2023년 08월 30일2023년 08월 28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빛의 집 담쟁이는 빛도 집이 있다고 생각했다. 빛들은 낮엔 바깥에서 놀다 밤이 되면 꼭 집을 찾아들었다. 그 많던 빛들이 작은 집에 모두 들어가는 것이 […]
2023년 08월 29일2023년 08월 28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아침의 작은 둥지 살짝 열어놓은 조개 껍질 속으로 오전 8시 50분의 아침 햇살이 들었다. 조개 껍질은 잠시 아침의 작은 둥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