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4월 25일2023년 04월 25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이팝나무의 이름 이팝나무꽃이 한창이다. 꽃이 이밥을 연상시켜서 이팝나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이밥은 쌀밥이다. 하지만 나는 이 나무의 꽃을 보며 쌀밥을 떠올린 적이 한번도 […]
2023년 04월 23일2023년 04월 23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행운의 주인 행운을 비는데는 돈이 필요하다. 중요한 사실은 우리의 행운이 누군가의 수입이란 점이다. 알고 보면 행운을 빈 우리의 돈은 그 돈을 수거해 가는 이의 […]
2023년 04월 18일2023년 04월 18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구름이 꽃피는 나무 자리를 잘 잡으면 잠깐이지만 구름이 꽃피는 나무가 될 수 있다. 구름꽃은 피었다 지는 것이 아니라 스쳐 지나간다.
2023년 04월 03일2023년 04월 03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빛의 입자 4월의 숲에서 나무들이 새잎을 낸다. 아니다, 저것은 잎이 아니다. 초록의 색을 띈 빛의 입자들이다. 숲이 반짝반짝 빛난다.
2023년 03월 28일2023년 03월 28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목련과 사랑 양희은의 노래는 분명 “하얀 목련이 진다”고 흐르는데 목련을 올려다보는 내 입에서 흘러나온 노래는 “하얀 목련이 핀다”고 흐른다. 내가 그리 부르면 그 노래를 […]
2023년 03월 26일2023년 03월 26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진달래 봉분 진달래는 꽃으로 둥근 봉분을 쌓아올렸다. 소월은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는 영변의 약산 진달래를 즈려밟고 가라 했으나 진달래는 나를 밟고 가느니 차라리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