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05일2022년 12월 06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바람 속을 헤엄치는 물고기 때로 물고기는 물을 나와 바람 속을 헤엄치며 산다. 절의 처마끝에서 종종 볼 수가 있다. 멀리가려고 하면 멀리 가지 말라고 물고기 위에서 종이 […]
2022년 12월 03일2022년 12월 03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눈의 춤 눈은 정적이다. 비는 내리고 나면 낮은 곳을 찾아 흘러가지만 눈은 내리고 나면 그 자리에서 꼼짝을 않는다. 천만에! 그렇지가 않다. 아파트의 경비 아저씨가 […]
2022년 11월 29일2022년 11월 29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불꽃을 닮은 나무 나무는 불꽃이다. 잎을 모두 내려놓고도 겨울을 날 수 있는 것은 그 때문이다.
2022년 11월 28일2022년 11월 28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잎의 경배 잎은 경배하듯 땅에 엎드렸다. 그리고는 지표면보다 더 낮게 몸을 낮추며 서서히 땅으로 돌아간다. 돌아가선 누군가 뿌린 씨앗이 뿌리를 내릴 때 뿌리를 밧줄처럼 […]
2022년 11월 19일2022년 11월 19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가을 문양의 차 비오는 날 은행나무 밑에 차를 세워두면 가을 문양이 새겨진 차를 얻을 수 있다.
2022년 11월 18일2022년 11월 18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물방울 언약 사랑하면 세상의 그 어떤 것으로도 언약할 수 있다. 물방울 하나로도 언약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