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속을 헤엄치는 물고기 By Kim Dong Won2022년 12월 05일2022년 12월 06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Photo by Kim Dong Won2007년 12월 5일 경기도 남한산성 망월사에서 때로 물고기는 물을 나와 바람 속을 헤엄치며 산다. 절의 처마끝에서 종종 볼 수가 있다. 멀리가려고 하면 멀리 가지 말라고 물고기 위에서 종이 땡땡 울린다. 종소리를 모이삼아 한 자리를 맴돌며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