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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2014년 07월 16일2020년 08월 06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알통 구름

구름이 팔뚝에 힘을 잔뜩 주고근육질의 알통을 자랑했다. 나, 힘 무지세.이 알통 봤지? 내가 놀려먹었다. 그래봤자 물렁살 같은데.

2014년 07월 11일2020년 08월 06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감의 자뻑 세월

감 하나가자동차 지붕 위로 떨어졌다.아마도 지붕에 비친제 모습에 반해뛰어내렸을 거다.현대 문명이 조장하는대책없는 나르시즘,이거 정말 문제다.감도 홀딱 넘어간다.

2014년 07월 10일2020년 08월 06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비오는 날의 데이트

데이트는 역시 비오는 날 해야해. 그러게 말이야.가만히 함께 있기만 해도서로 촉촉히 젖는 군.

2014년 07월 01일2020년 08월 07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마지막 열차

가끔 마지막 열차를 타고 집에 들어온다.갈아타는 곳의 전광판에서 안내문구가더 이상의 열차는 없다고 알려준다.그럴 때마다 아슬아슬하게집에 들어가는 느낌이다.도시에서의 귀가는 가끔 긴장감 넘친다.

2014년 06월 28일2020년 08월 07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여름과 물벼락

여름에는 물벼락만큼맞을만한 것도 없다.

2014년 06월 26일2020년 08월 07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세모꼴의 비애

장미는 다들 둥근형이던데특이하게 세모꼴 얼굴이시네요. V라인 잡아달라고 했는데세 군데나 잡아주는 바람에 그만이렇게 되버렸지 뭐예요.

2014년 06월 25일2020년 08월 07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수박값과 흥정

수박좀 깎아주세요. 에이, 참,수박을 어떻게 깎아드려요.수박은 잘라서 먹는 거예요.

2014년 06월 24일2020년 08월 07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버스와 기다림

272번 버스가 왔다.그러나 모두가 그 버스를 타진 않았다.심지어 시간이 늦어도사람들은 자신이 탈 버스를끈덕지게 기다렸다.버스도 그러하건데기다리는 것이 사람이라면더더욱 맞는 짝이 올 때까지 기다려야 […]

2014년 06월 21일2020년 08월 07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노란 눈의 외계인

지구에 불시착한노란 눈의 외계인을 만났다.어디서 왔냐고 했더니씀바귀별에서 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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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직포 행주의 사랑2026년 03월 08일

최근 댓글

  1. 바람고기의 마법의 KDW2026년 03월 12일

    다음에는 꼭 당첨되기를 바랍니다. ^^

  2. 바람고기의 마법의 나무2026년 03월 12일

    아미타불... 저는 저 말에 나오는 나무라는 말이 좋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뜻과 다르지만, 지향하려고 합니다. 문지, 따님에게 아무거나 좋은 소식을 전해…

  3. Photo 2025의 KDW2025년 12월 28일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라 딸이 집에 왔는데 셋이 고양이를 가운데 두고 고양이 이야기 하며 많이 웃었습니다.

  4. Photo 2025의 이재은2025년 12월 28일

    12달의 이야기에 완전 공감하며 스르륵 보내 봅니다.^^

  5. Photo 2025의 KDW2025년 12월 28일

    나무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올해는 고양이 사진을 유난히 많이 찍은 듯요. 다행이 카메라 앞에서 잘 포즈를 취해 줍니다.

  6. Photo 2025의 나무2025년 12월 27일

    반려동물의 눈을 보면 참 맑아요. 아이의 눈처럼요. 아마도 세파에 유혹 당하지 않고 생각이 깨끗해서 그런가 봅니다. 묘선생들은 견공들과 달리 몸짓이…

  7. 몸의 경계를 넘어간 몸의 여행자들 – 현대무용 공연 SOS 함께 나누기의 Kim Dong Won2025년 12월 09일

    값진 시간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까이서 기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 것은 더더욱 좋았습니다. 감사드려요. ^^

  8. 몸의 경계를 넘어간 몸의 여행자들 – 현대무용 공연 SOS 함께 나누기의 김원2025년 12월 09일

    김동원 작가님 먼저 SOS 함께나누기 시즌6 행사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자유를 호흡하는 몸들을 멋지게 묘사해주신 작가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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