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의 봄 By Kim Dong Won2013년 03월 24일2021년 12월 02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Photo by Kim Dong Won2013년 3월 19일 서울 천호동의 동구햇살아파트에서 아파트 화단을살펴보았더니풀잎에 실려봄이 오고 있었다.사랑하는 마음을푸르게 펼치면서. Photo by Kim Dong Won2013년 3월 19일 서울 천호동의 동구햇살아파트에서
색깔만 빨가면 생긴 게 꼭 딸기라고 해도 좋겠어요. 겨우내 들여놨던 화분들을 지난주부터 다시 베란다로 내놓았는데, 기온이 조금 더 오르면 아연 생기를 띠면서 봄소식을 전해줄 것 같아 기다리고 있지요. 응답
2 thoughts on “잎의 봄”
색깔만 빨가면 생긴 게 꼭 딸기라고 해도 좋겠어요.
겨우내 들여놨던 화분들을 지난주부터 다시 베란다로 내놓았는데, 기온이 조금 더
오르면 아연 생기를 띠면서 봄소식을 전해줄 것 같아 기다리고 있지요.
오늘도 상당히 쌀쌀하던 걸요.
올해 봄소식은 유난히 더딘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