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케이스 가게

Photo by Kim Dong Won
2013년 7월 5일 서울 을지로3가 지하 보도에서

핸드폰 케이스는 껍데기이다.
그러나 껍데기라고 무시하지 마시라.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것은 그 껍데기 뿐이다.
속은 다 똑같으나 껍데기를 바꾸는 순간
나만의 핸드폰이 된다.
껍데기가 나만의 핸드폰을 챙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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