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가 된 그릇 By Kim Dong Won2024년 07월 10일2024년 07월 10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Photo by Kim Dong Won2024년 7월 9일 우리 집에서 의자 아니다. 그릇이다. 이제는 야채나 음식 재료가 그릇에 담겼다가 프라이팬으로 엎어져 들어가지 않고 의자에서 앉아 쉬다가 프라이팬으로 썰매타듯 미끄러져 들어간다. 재료의 기다림이 휴식과 썰매타기의 즐거움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