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포구의 새들

Photo by Kim Dong Won
2018년 7월 12일 인천 소래포구에서

소래포구의 뻘을 내려다 보며 새들을 구경한다. 백로는 하얗다. 왜가리는 회색빛을 갖고 있어 구별이 된다. 노랑부리저어새는 부리를 물에 박고 휘젖고 있어 먹이를 찾는 자세가 다르다. 갈매기 정도는 그냥 알아본다. 오리도 익숙하다. 검은머리물떼새는 천연기념물이다. 참 다양하게도 어울려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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