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1일2024년 03월 21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계란말이의 친구 계란말이이다. 아침에 그녀가 했다. 아침 식탁의 반찬이었다. 외출했다 돌아온 내게서 남은 계란말이는 술안주로 바뀌었다. 아침을 먹을 때 계란말이의 친구는 밥이었다. 그러나 계란말이는 […]
2023년 12월 14일2023년 12월 13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계란말이 계란이 몸을 쭉 폈다가 말아서 계란말이가 되었다. 그냥 몸만 말지는 않았다. 몸을 말 때 게맛살을 껴안았다. 계란말이는 뜨거운 포옹의 맛이다. 포옹은 맛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