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말이 By Kim Dong Won2023년 12월 14일2023년 12월 13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Photo by Kim Dong Won2020년 12월 14일 우리 집에서 계란이 몸을 쭉 폈다가 말아서 계란말이가 되었다. 그냥 몸만 말지는 않았다. 몸을 말 때 게맛살을 껴안았다. 계란말이는 뜨거운 포옹의 맛이다. 포옹은 맛나는 행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