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6월 05일2020년 06월 09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모내기를 끝낸 부용리 풍경 모내기한 논에는산이 담기고 또 하늘이 담긴다.벼가 논에서 자라는 것 같지만동시에 산의 품에서,또 하늘의 품에서 자란다.
2013년 06월 22일2021년 11월 27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신원리 풍경 누군가 그랬었다.농촌은 그 풍경만으로도 지킬 가치가 있다고.6월초의 농촌을 지나면 그 말을 실감한다.부용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양평의 신원리는 이맘 때쯤모내기를 끝내 이제 초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