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를 끝낸 부용리 풍경 By Kim Dong Won2015년 06월 05일2020년 06월 09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Photo by Kim Dong Won2015년 6월 5일 경기도 양평의 부용리에서 모내기한 논에는산이 담기고 또 하늘이 담긴다.벼가 논에서 자라는 것 같지만동시에 산의 품에서,또 하늘의 품에서 자란다.
2 thoughts on “모내기를 끝낸 부용리 풍경”
빛과 그늘, 산과 물, 하늘과 땅.. 생명이 약동하는 6월입니다.^^
부용리면 물소리길을 걸으셨나 봅니다.
걷지는 않고 동네 마을회관에 차세워놓고 논두렁 따라 풍경 좋은 곳으로만 돌아다니며 사진찍었어요. 막 모내기를 끝낸 요 때 풍경이 참 좋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