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7월 25일2022년 07월 25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무덤의 열쇠 굳게 닫혀 있는 듯 보여도 밤마다 무덤이 열린다. 무덤을 굳게 닫아둘 수 있었던 것은 그곳에 묻힌 자가 죽었다는 사실이었다. 한낮엔 그 사실이 […]
2011년 02월 18일2021년 12월 28일여행길에서 청산도의 연애바탕길 – 6일간의 설여행 Day 4-3 사실 걷지 않고는 아무 것도 볼 수가 없다. 세상의 무엇이나 걷고 있는 사람에게만 얼굴을 드러낸다. 달려서도 안된다. 하물며 차를 타고는 더더욱 아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