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7월 08일2022년 07월 08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버려진 철로와 몸의 속도 길은 버려지면 속도를 내려놓는다. 속도를 내려놓으면 그때부터 길은 몸의 속도로 다닐 수 있는 길이 된다. 천천히 철로를 걸어 터널을 빠져나갔다. 과거를 걷는 […]
2013년 06월 30일2021년 11월 27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속도를 내려놓은 철로 2005년 7월초에충북의 문경에 간 적이 있다.벌써 8년전의 일이다.내가 찾아간 곳은 고모산성이었다.지금은 어찌 변했을지 모르겠다.당시 막 복원중이던 산성에 오르자멀리 아래쪽으로옛길과 새로운 길이서로 엇갈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