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8월 19일2022년 01월 19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대지와 싹 – 마당의 비비추 봄이면 매년 마당의 작은 화단에서비비추가 싹을 내민다.어떤 녀석들은돌멩이가 짓누르고 있는 가장자리의 틈새를 뚫고 나와가쁜 숨을 몰아쉬며 봄을 호흡하기도 한다.흔히들 대지를 가리켜 어머니의 […]
2008년 08월 03일2022년 02월 12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비비추 피서법 왜 이렇게 잎에 선을 많이 모아놓았어? -요즘 너무 더워서.내 잎을 들여다 볼 때마다 선선하라구. 선선하다 못해 아주 썰렁했다.효과 만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