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1월 22일2020년 08월 24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빨래집게의 본능 베란다에서 늑대 울음소리가 들렸다.분명 빨래집게일 것이다.빨래집게는 늑대의 본성을 가졌다.때문에 뭐든 물고 늘어지려 한다.가만히, 조용히 있는 듯 하지만사실은 이빨을 세우고 으르렁대고 있다.그 본성을 […]
2009년 04월 29일2022년 01월 25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빨래집게와 키스 에이씨, 누가 그랬어.키스가 달콤한 것이라고.이건 완전히 서로 물어뜯는 느낌이구만.마주보고 서로를 나누는 건 역시 우리의 사랑은 아니야.우린 그냥 이빨에서 힘빼고입은 자연스럽게 닫아걸은 채시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