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16일2023년 12월 14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수건의 햇볕 수건에 햇볕이 다 들진 못했다. 그러나 그늘진 곳도 모두 말랐다. 햇볕은 반만 들었지만 그늘진 곳과 알게 모르게 햇볕을 나눴다는 얘기다. 돈이 많다고 […]
2009년 07월 20일2022년 01월 20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햇볕과 수건 2 마당에서 수건이 말라간다.빨아서 갓 넌 수건은 아직은 기분이 우울하다.수건의 기분은 만져보면 금방 알 수 있다.좀 축축하다 싶으면그건 지금 기분이 우울한 상태.만져서 뽀송뽀송하다면그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