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8월 15일2022년 03월 04일사람과 사람 혼자는 외롭다 –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이야기 6 보통은 수요일이면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싣고 나눔의 집을 출발한 승합차는 팔당을 거쳐 올림픽 대로를 따라 달리다가 반포대교를 건너 곧장 일본대사관으로 향합니다.그리고 그곳에서 […]
2007년 08월 01일2022년 03월 05일사람과 사람 “우리에겐 후대가 있다” –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이야기 4 지난 해 7월 8일 토요일 나눔의 집에선일본인과 한국인이 나란히 앉아 이옥선 할머니의 증언을 듣고 있었습니다.그 중엔 나이어린 학생들도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증언이 마무리될 […]
2007년 07월 18일2022년 03월 06일사람과 사람 15년의 피로 –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이야기 2 수요시위가 끝나고 나면나눔의 집 할머니들을 실은 차량은 반포대교를 건너경기도 퇴촌의 원당리로 돌아갑니다.반포대교를 건너 한강을 끼고 조금 달리다 보면차 속에 조용한 적막이 깔리기 […]
2007년 07월 11일2022년 03월 06일사람과 사람 할머니는 등이 굽으셨다 –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이야기 1 할머니는 등이 굽으셨습니다.나이들면 다 등이 굽는다고 말하지만할머니의 등 뒤에 서면그 연유가 확연히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할머니의 등엔 가정을 이루고 아이들 키우며 살아온개인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