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2월 14일2019년 09월 29일글의 세상, 시의 나라 물의 시편 —계간 『문예바다』 2017년 겨울호 시 계간평 1 세상의 모든 말은 환기력을 갖고 있다. 말이 또다른 말을 부르는 힘이다. 그 힘은 사람마다 달리 작용하여 모두에게서 다른 말과 다른 이야기를 […]
2015년 07월 04일2020년 06월 08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정선의 길가 풍경 내 고향은 영월이다.영월은 많이 망가졌다.영월까지 뚫린 4차로의 시원한 길이영월을 망가뜨리는데 크게 한몫했다.덕분에 고향까지 가는데 걸렸던 네다섯의 시간이이제는 두 시간에 갈 수 있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