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5일2024년 04월 25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조팝나무의 속삭임 조팝나무의 가지는 가늘고 길다. 그 가는 가지에 수없이 많은 꽃이 핀다. 조팝나무가 속삭인다. 알고 보면 세상의 모두에겐 지금 보이는 것 이상의 것이 […]
2024년 03월 30일2024년 03월 30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봄꽃의 투표 꽃들이 마구 피어나고 있다. 봄꽃들은 거의 대부분 아주 작다. 가령 조팝꽃은 팥알갱이만 하다. 그러나 작은 꽃을 무수히 모아 봄을 열기에 이른다. 봄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