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11일2022년 12월 11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글자들의 짝짓기 버릇처럼 읽으면 지산엄 리화사라고 읽혔다. 무슨 소리인지 알 수가 없었다. 그렇게 읽으면 안되는 것이었다. 위아래로 오르락내리막하며 읽어야 했다. 지리 산엄 화사라고 읽혔다. […]
2010년 12월 23일2021년 12월 29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벽과 나무 그림자 나는 네가 사는 집의 곁에서한 그루 나무로 살거야.자리는 서쪽으로 잡을 거야.그럼 오후가 기울기 시작할 때쯤햇볕이 내 그림자를 밀어내너의 집 벽에 눕혀주겠지.날 것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