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08일2019년 10월 08일글의 세상, 시의 나라 시로 채워진 세상 —차주일 시집 『어떤 새는 모음으로만 운다』 세상은 이미 온갖 것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그리고 우리는 온갖 것으로 가득 채워진 그 세상을 산다. 지금의 세상을 모두 비워버리고 자신만의 새로운 […]
2017년 02월 03일2019년 10월 02일글의 세상, 시의 나라 시를 읽는다는 것, 그리고 시를 쓴다는 것 —계간 『문예바다』 2016년 겨울호 시 계간평 1 시인은 쓰고 나는 읽는다. 그러나 쓰거나 읽는 자들이 언제나 쓰고 읽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쓰고 읽는 자들은 쓰고 읽는 한편으로 그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