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1월 03일2022년 04월 10일시의 나라 암울한 미래를 막아줄 산수유꽃과 벚굴의 힘 —성윤석 시집 『2170년 12월 23일』 성윤석의 시집 『2170년 12월 23일』은 제목으로만 보자면 우리들을 먼 미래의 세상으로 데려간다. 대략 150년 뒤의 미래이다. 그때 닥칠 세상에 대해 같은 제목의 […]
2020년 01월 02일2022년 04월 12일시의 나라 흔들리는 알 수 없는 세계 —유이우 시집 『내가 정말이라면』 유이우의 시집 『내가 정말이라면』에서 시 한 편을 골라 읽어보기로 한다. 「비행」이란 시이다. 몇 번을 읽어도 잘 읽히질 않는다. 무슨 소리인지 알 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