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3월 04일2021년 12월 28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작은 사랑 바닷가의 바위에 앉아 낙조를 기다리다커다란 바위의 옆에 새겨진 사랑을 보았다.눈여겨 보지 않으면 누구나 그냥 지나칠아주 작은 사랑이었다. 하긴 사랑이란 원래 그렇게 아주 […]
2011년 03월 03일2021년 12월 28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결핍과 사랑 얼음판 위로 부러진 연대궁 하나가 머리를 내밀고 있었다.내 시선을 끌어간 것은연대궁의 주변이 녹으면서 그려낸 하트 문양이었다.눈으로 하얗게 덮여 있어 하트 문양이 더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