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2월 10일2020년 08월 08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나무 2제 꼿꼿하게 자라는 나무들도 많이 있지만너는 참 굴곡진 삶을 살았구나.그래도 참 유연하게 잘 대처한 듯 싶다.사람들은 모두 꼿꼿한 삶을 우러러 말하지만네 삶도 괜찮아 […]
2011년 03월 06일2022년 04월 12일나의 그녀 나무의 후회 그곳에 이르렀을 때,나무가 말했다.“많이 힘들지.내 무릎에서 잠시 쉬었다가 가.”그녀가 냉큼 앉았다.아마 나무는많이 후회했을 것이다.그녀도 알고는 있는 듯하다.요즘 열심히 살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