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20일2025년 07월 20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네 가지를 담아 얻은 사진 세상 나무와 하늘과 구름과 바위를 담아 사진 한 장을 얻었다. 사실 누군가를 따라한 것이다. 맞다, 윤동주이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담았던 윤동주는 오래 […]
2025년 07월 05일2025년 07월 05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큰까치수염 큰까치수염이다. 언제나 그렇듯 까치는 보이질 않고 하얀 수염만 보였다.
2025년 06월 30일2025년 06월 30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봉숭아의 색 봉숭아는 물들여서 손톱의 색이 된다. 아무 때나 물들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봉숭아가 피어야 피로소 가능하다. 때문에 봉숭아의 색을 얻으려면 꽃이 필 […]
2025년 06월 27일2025년 06월 27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피뢰침 위의 새 새가 가끔 아파트 옥상의 피뢰침 위에 앉았다 간다. 앉아 있는 동안 잠시 새를 버리고 날아다니는 번개가 된다. 휴대폰 송신탑에 앉아있을 때도 있다. […]
2025년 06월 26일2025년 06월 26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낙엽의 가을색 낙엽 하나 길에 떨어져 있다. 길은 지글지글 끓는 여름이나 낙엽의 몸에 새겨진 계절은 가을이다. 낙엽의 색이 그렇다. 그렇다고 색으로 모두 가을이 될 […]
2025년 06월 24일2025년 06월 24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능소화의 이름 능소화가 피는 시절이다. 능소화의 이름은 곧장 와닿질 않는다. 이름의 한자를 찾아보면 능(陵)은 업신여길 능이나 능가할 능이고, 소(霄)는 하늘 소이다. 하늘에 닿을 듯이 […]
2025년 06월 23일2025년 06월 23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손잡은 나무들 나무가 가지를 뻗고 푸른 잎을 내는 것은서로 손잡기 위해서 이다.여름숲은 온통 드디어 손잡은 나무들의들뜬 마음으로 가득이다.그 마음은 가을까지 간다.마음이 식을 때쯤나무들은 손을 […]
2025년 06월 18일2025년 06월 18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바다의 꿈 산은 가까이서 보면 산이지만 멀리서 보면 높이 솟은 푸른 바다이다. 때문에 멀리서 볼 때 산은 몸을 일으키고 싶었던 바다의 꿈이다. 우리의 삶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