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22일2025년 01월 22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꽃그림을 준비하고 있는 나무 나무는 지금 꽃그림을 준비 중이다. 밑그림으로 먼저 굵거나 가는 선을 무수히 그려놓았다. 봄이 오면 이 선 위에 꽃을 가득 얹는다. 그때쯤 빈틈없이 […]
2025년 01월 21일2025년 01월 21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나무에서 읽는 봄에 대한 기다림 나무에서 봄에 대한 기다림을 본다. 봄이 되어 푸른 잎들이 나면 우리는 그 잎에서 새로운 생명의 시작에 들뜰 것이다. 때로 똑같이 반복되는 나무의 […]
2025년 01월 04일2025년 01월 04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집안의 봄 화분의 게발선인장이 꽃을 피웠다. 겨울은 꽃이 없는 계절이나 집안의 화분에선 겨울에도 꽃을 볼 수 있다. 꽃이 피자 집안은 이미 봄이다. 꽃이 피고도 […]
2024년 12월 27일2024년 12월 28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놓지 못하는 붉은 마음 계절은 겨울의 한가운데를 지나고 있다. 하지만 나무 한 그루에선 가을이 여전히 붉다. 한때 붉었던 마음은 때로 시간이 지나도 지나간 계절을 손에서 놓지 […]
2024년 12월 03일2024년 12월 03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영혼과 별 죽어서 다시 볼 수 없는 사람을 우리는 밤하늘의 별이 되었다 말하곤 했다. 별과의 아득한 거리가 그런 인식을 불러온 것이리라. 태양을 제외하고 지구에서 […]
2024년 12월 01일2024년 12월 01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장미의 늦은 몽우리 장미가 몽우리를 잡았다. 우리는 늦었다고 시작도 안할 때가 많다. 장미는 그러지 않는다. 피지 못할 꽃인데도 앞을 재지않고 시작한다. 내 눈에는 그래서인지 너무 […]
2024년 11월 30일2024년 11월 30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뿌리가 된 가지 잎을 털어내고 드러낸 빈 가지는 마치 대지를 거꾸로 뚫고 하늘로 뻗은 뿌리 같았다. 나무의 겨울은 잎이 없는 계절이 아니다. 겨울은 하늘로 뻗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