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22일2025년 07월 22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느티나무의 마음 아래서 느티나무가 말했다. 7월의 뜨거운 햇볕은 내가 다 감당할 테니 너는 내 마음의 그늘에서 잠시 쉬어. 올려다보니 내게 그늘을 내려준 느티나무의 마음이 눈이 […]
2025년 07월 20일2025년 07월 20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네 가지를 담아 얻은 사진 세상 나무와 하늘과 구름과 바위를 담아 사진 한 장을 얻었다. 사실 누군가를 따라한 것이다. 맞다, 윤동주이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담았던 윤동주는 오래 […]
2025년 07월 14일2025년 08월 05일고양이, 사진 그리고 이야기 고양이의 집 택배가 오면 고양이가 상자를 집으로 삼는다. 그리 오랫동안 좋아하진 않는다. 3, 4일 애용하다 시큰둥해진다. 그리고 또 택배가 오면 새로운 집이 마련된다. 우리는 […]
2025년 07월 08일2025년 08월 05일고양이, 사진 그리고 이야기 우리 집 고양이의 2025년 여름 으와, 정말 지독한 여름날이다. 집구석에 가만히만 있어도 축축 늘어진다, 늘어져.
2025년 07월 05일2025년 07월 05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큰까치수염 큰까치수염이다. 언제나 그렇듯 까치는 보이질 않고 하얀 수염만 보였다.
2025년 06월 30일2025년 06월 30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봉숭아의 색 봉숭아는 물들여서 손톱의 색이 된다. 아무 때나 물들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봉숭아가 피어야 피로소 가능하다. 때문에 봉숭아의 색을 얻으려면 꽃이 필 […]
2025년 06월 28일2025년 08월 05일고양이, 사진 그리고 이야기 고양이의 따라갈 결심 매번 너 혼자서만 놀러가냐.더 이상 그렇게는 못한다.이번에는 내가 짐귀신이 되어서라도꼭 따라가고 말테다.
2025년 06월 27일2025년 06월 27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피뢰침 위의 새 새가 가끔 아파트 옥상의 피뢰침 위에 앉았다 간다. 앉아 있는 동안 잠시 새를 버리고 날아다니는 번개가 된다. 휴대폰 송신탑에 앉아있을 때도 있다. […]
2025년 06월 26일2025년 06월 26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낙엽의 가을색 낙엽 하나 길에 떨어져 있다. 길은 지글지글 끓는 여름이나 낙엽의 몸에 새겨진 계절은 가을이다. 낙엽의 색이 그렇다. 그렇다고 색으로 모두 가을이 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