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21일2025년 09월 21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버스 막차의 뿌듯함 만나면 좋은 사람들과 종로3가에서 술을 마셨다. 원래 이곳에서 늦게까지 술마시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았나 싶었다. 우리도 3차까지 가면서 늦은 시간의 술자리에 우리의 머릿수를 […]
2025년 09월 09일2025년 09월 09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고향의 물길 고향에서 살았던 시간의 두 배 넘는 세월을 서울에서 살았다. 서울은 끊임없이 바뀐다. 도시만 그런 것은 아니다. 자연은 변함이 없을 것 같지만 고향에 […]
2025년 09월 02일2025년 09월 02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서강과 동강이 만나는 영월 강원도 영월이 고향이지만 고향가는 버스는 대부분 태백까지 간다. 태백행 버스는 연당을 지나 터널을 빠져나간 뒤 서강을 건너 영월로 들어간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월에서 […]
2025년 09월 01일2025년 09월 01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물 한 컵의 물분자 물 한 컵에 얼마나 많은 물분자가 들어 있을까? 천체물리학자인 닐 디그래스 타이슨은 전세계 모든 바다의 바닷물을 컵으로 몇 컵이나 되는지 계산한다면 그 […]
2025년 09월 01일2025년 09월 01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달빛을 보며 하늘에 반달이 떠 있다. 서울은 밤에도 어딜가나 훤하다. 달빛 때문은 아니다. 서울은 달이 뜨거나 말거나 밤이 되어도 어둡질 않다. 하지만 환한 대낮도 […]
2025년 08월 26일2025년 08월 26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동강변의 돌멩이 시골에서 태어났고 20여년을 시골에서 자랐다. 어릴 때는 시골살면서 볼게 하나도 없는 것이 시골이라고 생각했었다. 도시를 살다 찾아간 고향은 강변을 거닐며 자갈만 구경해도 […]
2025년 08월 25일2025년 08월 25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햇볕의 무임승차 인천행 전철을 탔다. 인천역에 다 왔을 즈음 햇볕이 슬그머니 차창으로 새어들어와 무임승차를 했다. 대개는 바닥에 납짝 업드려 가는데 이번 햇볕은 빈자리를 꿰차고 […]
2025년 08월 22일2025년 08월 22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갈매기의 또 다른 꿈 조나단 리빙스턴 시걸이란 이름으로 불린 갈매기가 있었다. 모든 갈매기가 먹이를 구하는데 급급할 때 높이를 구했다는 갈매기이다. 그 꿈은 하늘을 높이 날아오르는 것으로 […]